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집니다.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도대체 왜 일어나는 걸까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사람마다 또 다를 거고 그중에서도 좀 핵심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두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할 수 없다고 쉽게 생각합니다.
마음 먹는 데는 돈 드는 것도 아닌데도
가난한 사람들은 마음조차 못 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질문 한 가지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6개월 안에 영어 단어 만 개를 외울 수 있나요?"
외운다는 건 내가 그저 돈 안 들이고 노력만 하면 되는 영역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못 외운다고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 조건이 붙는다면 어떨까요?
"6개월 안에 1만 개를 다 외우면은 10억을 드리겠습니다."
라는 조건이 붙는다면 어떤가요?
아마 거의 모든 분들이 할 수 있다고 할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인생에서 10억을 벌려면은 노동으로는 절대 쉽게 벌 수 없고
6개월 만에 10억을 벌 수 있는
방법은 희박한데 영단어 만 개만 외우면
10억을 준다고 하니 무조건 다 외우겠죠.
근데 웃기지 않나요?
아까는 분명히 뭐라 그랬죠?
나는 그걸 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조건이 바뀌었어요.
10억을 준다니까 엄청난 외적 동기가 몰려온 거죠.
만 개를 외울 수 있다고 하시는 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실생활에선 우린 저런 압도적 외적 동기가 없지요.
그럼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당장 6개월 안에 1만 개는 외우지 못하겠지만
6개월 안에 3천 개 외우든 2천 개를 외우시면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 인생이 바뀝니다.
우리는 할 수 있는 사람인데 할 수 없다고 스스로 마음먹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마음먹는 게 중요합니다.
근데 이거는 그냥 시작도 아니고 태도의 문제인 것입니다.
먼저 내가 할 수 있다는 태도를 가져야
그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는 거죠.
한번 도전해 보세요~
우리가 어렵다고 생각한 것들 누군가는 해낸 일이기도 합니다.
임계점...
저도 한번 도전해 보았습니다.
책 한 권 하루에 읽기~
마침 주말이라서 350page 정도 되는 책을 하루에 다 읽겠다는 나와의 도전을 해봤답니다.
평소 이정도 책을 매일 읽으면 3~4일 정도 걸렸었답니다.
10시간 정도 들여서 책을 완독 할수 있었습니다.
하루만에 다 읽는것에 성공을 했지요~
이렇게 성공을 하고나니 나를 더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물론 각자의 상황이 달라 하루에 책 한 권 읽기가 무리이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마음을 먹으면 어떤가요?
읽어보려고 시도를 하면서 어떡해서든지 읽으려고 노력은 하겠죠.
그것이 시도인 것입니다.
1권을 다 못 읽었겠지만 그래도 평소보단 하루에 읽은 양은 많을 겁니다.
임계점이라고 하죠?
여러분도 그 임계점이란 걸 한번 도전해 보세요.
내일 두번째 이유가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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