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새로운 것을 접할때 사람마다 각각의 반응이 있습니다.
호기심, 조심스러움, 두려움, 숙제 등등
아마 대부분이 새로움을 대할 때 조심스러울 것입니다.
왜냐면 내가 모르는 것이니깐요.
우리는 도전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도전할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죠~
모르니 무섭고 두려워서 일 겁니다.
막상 도전해서 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았다가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던 적이 많으실겁니다.
모른다는 선입견에 어렵다는 장벽을 치고 새로움을 바라봐서일겁니다~
우리가 만약에 게임을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니면 자신이 그동안 관심 있던 재미있는 것에 도전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럼 어떨까요?
어렵다는 생각보다는 호기심부터 들 겁니다.
그리고 '어떡하면 더 잘할까?'라는 생각을 하겠죠~
새로운 것이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그럼 호기심 드는 것부터 하세요~
그래서 그것이 막상 해보니 '쉽네?'라는 생각이 들면
다른 것도 조금은 쉽게 느껴지니깐요~
우리가 처음부터 어려운 것을 대하면 다음 것도
어려울 거라는 선입견에 도전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도전하셨으면 조금은 시간을 주셔야 합니다~
우리가 새로운것이 익숙해 지는데 21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것이 무의식에 고착되는 시간이 66일 걸린다고 하네요.
이렇듯 뭔가 우리가 익숙해 지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다들 뭔가 시작하고 결과가 빨리 나오기를 바랍니다.
세상이 빨리 돌아가는 탓도 있고 우리가 급한 탓도 있습니다.
하지만 습관도 들이려면 시간이 필요하듯이
뭔가의 결과가 나오려면 당연히 시간이 필요합니다.
한 달하고 결과 안 나온다고 그만하지 마시고
조금 더 나에게 시간을 주고 기다려야
결과나 뭔가가 보일 겁니다.
내가 생각하는 대단한 성과는 아니더라도
작은 성과라도 난다면
아마 그때부터가 더 재미있을 겁니다~
우리는
많은 공부를 하고
많은 도전을 하고
많은 새로운 것들을 접합니다.
이 쉼 없는 새로움 속에서 마음만 조급해집니다.
그러니 조금 여유를 가지세요.
여유를 가져야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때도
여유를 가지고 받아들이고 살펴볼 수 있습니다.
너무 급하게 하다 보면
그저 겉만 보고 지나칠 수도 있으니 말이죠.
언제나 중요한 건
자신의 속도대로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하시면 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