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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3월 514챌린지 4일 - 미라클모닝 6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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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푹 주무셨나요?

전 오늘 백신 3차 접종을 하러 갑니다.

2차 때도 좀 힘들었는데 조금 걱정이네요~

접종 잘 하고 오늘은 아무래도 컨디션 봐가면서

하루 일과 해나가야겠어요~ ^^

새로 태어난 오늘 힘차게 달려볼까요? ㅋㅋ

인간관계!

인간관계는 언제나 어려운 것 같아요.

내가 아무리 조심하고 살펴봐도 부시 불식간에 치고 들어오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소통이 되려면 적당한 거리가 있어야 한다.

무척 공감한다.

저 말씀을 난 아주 많은 인간관계로 마음 아파하고

자책하고 힘들어하면서 배웠네요.

처음 누군가와 관계가 안 좋아지거나

내 마음 같지 않을 때 나를 탓하기도 하고

상대방을 탓하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다름을 인정하고 거리 두는 법을 배웠던 것 같아요.

나는 20, 30대는 꼭 붙어 다녀야

찐친이라고 생각하던 사람이었어요.

잘 섭섭해하는 사람!

바로 나였답니다~ ㅋㅋ

뭔가를 상대방에게 기대하고 그 기대에 못 미치면 혼자 섭섭해하던 사람이 저였네요~

나의 입장을 더 이해받길 원했던 사람이었어요.

적당한 거리!!!

그것이 내가 상대방을

여유롭게 바라볼 수 있는 거리인 것이죠.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건강한 거리!

그걸 원했던 것 같아요.

나이가 드니 너무 가까워도

내가 힘들다는 걸 느끼게 되더군요.

그 이후론 건강한 거리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물론 너무 좋은 사람이 생기면

나도 모르게 훅 달려갈 때도 있어요.

혼자 달려갔다가 아차 싶어

조심스럽게 뒷걸음질 치곤한답니다. ㅋㅋ

아직도 인간관계는 어려운 것 같네요.

특히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는 더 힘들죠.

당연하게 날 이해해 주겠지 싶어 한 행동들이 그 사람에겐 부담일수 있고 무례 일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가까운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우린 이해해 주겠지란 생각을 강요하곤 하는 것 같아요.

너무 가까워서 버거울 땐

우선 거리를 두고 걸어보세요.

그리고 내가 상대방에게 바라는 위치를 낮춰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여기까지 인가보다 하고 보내주세요.

딱 손잡을 수 있는 거리~

상대방이 힘들 때 손을 뻗어 안아줄 수 있는 거리!

이 거리에서

함께 걸어요~

오늘도 건강하게 새벽을 맞음에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나를 성장시킴에 감사합니다.

조금씩 앎이 늘어남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여러분을 만날 수 있으매 감사합니다.

오늘도 배울 것이 있으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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