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14챌린지 1일 - 미라클모닝 60일

 

 

 

 

드디어 시작한 3월 챌린지.

오늘은 어떤 이야기로 시작할지

무척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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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는 이기고 시작하는 중이다.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어려운 건

새벽이 다시 태어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나를 눕히려는 나와

나를 일으키려는 나가 싸우는 것이다.

난 1월 1일부터 일으키는 내가 항상 이겼다.

다시 태어나기를 오늘 60일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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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너그러움.

내가 나를 이겼다는 성취감에 너그러워진다.

새벽에 일어나 창문을 열어 밖을 보면

모두가 불을 끄고 잠들어있는 바깥 풍경에

"너희는 자고 있네?"

"난 일어나서 시간을 창조했는데~ "라는

성취감을 맞본다~

그래서일까?

나는 모든 것에 너그러워진 것 같다.

시간을 창조한 나라는 성취감에.

혼자 뿌듯해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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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자는 이 시간에 일어났다는

성취감을 갖고 있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빠르게 하루를 시작한다.

그리고 짹짹이 월드에 나와 같은

수많은 짹짹이들과 함께한다.

이 함께함이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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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새롭게 다시 태어난 나!!!

짹짹이 월드의 모든 짹짹이들과 함께

나를 일으켜 세우는 이 시간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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