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14챌린지 2일차 - 미라클모닝 33일차

 

 

 

어제는 너무 피곤해 일찍 녹초가 돼서 뻗었네요~ ㅋㅋ

그래서인지 오늘 알람이 울리기 전에 일어났답니다~

 

자고 일어나면 인생이 리셋된다.

전날의 잘못을 아침에 용서하고 다시 시작해야 인생은 유지된다.

살도, 공부도, 관계도.

내가 경험하고 좋다고 생각하는 걸 남한테 알리는 게 영향력이다.

 

나이 들어 공부하기 어려운 이유 - 정식으로 해야 공부?

예전 우리가 학교 다닐 때 공부는 외우고, 시험 보는 공부였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공부를 한다고 말할 때 대부분 학창 시절 공부하듯이

책상에 앉아 학위 딸 듯이 공부를 하려고 한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특히 영어 공부를 하려고 하면

어떤 체계로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라서 시작도 못하고 있었다.

나이 들어 공부하는 방식은 살기 위한 공부를 해야 한다.

현실에 직접 써먹을 수 있는 현실감각 있는 공부가 진짜 공부다.

 

필드형(경험형) 전문가 시대 - 어차피 다 1학년

만약 이민을 간다면

책으로 열심히 읽으며 인터넷 사이트와 카페를 열심히 다니며 글자로 배운 이민이 진짜 이민일까?

아무리 열심히 책으로 배우고 글자로 배웠어도

막상 내 몸이 그곳에 도착하면 아마 맨붕일 것이다.

먹고살아야 할 문제, 언어 문제, 살 집 등

많은 문제들이 내가 직접 부딪쳐야 하는 문제들이다.

경험해 봐야 내가 어떤 것이 부족하고 어떤 것이 필요한지 진짜 알게 되는 것이다.

 

내가 외국으로 이민을 가서 편의점을 한다고 가정하자.

그럼 내가 영어를 모른 상태에서 이민을 갔다면

우선 편의점이니 손님에게 무엇이 필요하고 얼마인지에 대한 말부터 시작할 것이다.

그러면서 점점 더 나의 말의 폭이 넓어질 것이다.

 

이렇듯 우리가 써먹을 수 있는 것부터 해나가다 보면

그것들이 모여서 나의 지식이 된다.

 

이민 간 것처럼 공부해야 한다 - 생계와 공부가 하나다

처음 짹짹이 월드에 입성했을 때

인증하기 위해서 인스타며 블로그를 만들고 글 쓰는 것에 많이 어색하고 부족했다.

그런데 지금은 인증하는 건 아주 간단하게 해낸다.

내가 자주 해봤기 때문일 것이다.

내가 필요한 것부터 해나가다 보면

내가 아는 영역이 넓어진다.

 

필드형 공부로 성공하는 법

1. 아무거나 막 누르자.

2. 경험으로 배우자.

3. 선배가 전문가다.

 

눌러야 돈 벌고

눌러야 배우고

눌러야 성공하고

눌러야 산다.

 

오늘 모든지 눌러보는 하루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