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많이 서늘해졌네요.
이번 여름 덥고 많은 비로 무척 힘들었는데 이 여름도 곧 지나갈 것 같네요.
아직은 낮엔 햇빛이 뜨겁지만 그래도 바람은 많이 선선해 졌어요~
올만에 노트북과 책 등을 바리바리 싸들고 커피숍에 왔네요~
집에 있으니 자꾸 늘어져서 싸 짊어지고 나왔는데 잘한 것 같아요.
힘차게 미라클 모닝 시작합니다.
오늘은 부자가 세상을 바라보는 4가지 관점
첫 번째 너무 잘나도 피곤하다
우리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 추월차선으로 쌩쌩 달라고 싶어 합니다.
누구보다 빨리 부자가 되고 싶고 큰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요.
고속도로에서 추월차선으로 쌩쌩 달린다고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추월 차선으로 잘 달린다고 자만하거나 속도에 취하다 보면 자칫 그대로 벽에 부딪힐 수도 있는 게 추월차선입니다.
어떤 일을 할 때 잘 풀리고 계속 승승장구하다 보면 자만하게 됩니다.
내가 잘해서 다 잘되는 것 같지요. 그러면서 내가 대단한 사람이 된 듯도 하고요.
하지만 그것이 언제까지 잘 풀린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저 지금 잘된다고 그것만 믿고 자만하다가 어느 순간 그것이 잘 안 되기 시작하면 그냥 주저앉고 말지요.
왜냐하면 잘될 거라고만 믿고 있어서 대비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잘 나가는 추월차선 보단 자신에게 알맞은 속도로 달리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내가 감당 가능한 속도로 내가 할 수 있을 만큼 해나가면 잠시 주춤하더라도 나의 속도를 조절하고 나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을 테니깐요.
두 번째 세상에 당연한 일은 없다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모든 것에 금방 익숙해지는 존재입니다.
그 익숙함으로 가까운 사람들에게 호의나 친절을 당연하게 생각할 때가 있지요.
나의 마음을 알아줄 거라고 생각해서 일 것입니다.
하지만 가까운 사람일수록 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당연함을 갖는 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내 마음을 알아줄 거라고 생각하고 한 행동들과
당연함에 가볍게 생각한 호의나 친절들이 상대방에게 무례함으로 다가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 가까운 사람들이 나에게 베푸는 친절을 당연하게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고마움을 표현하는 습관을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세 번째 내 마음과 소통할 때 '감사하다'라고 말하자
두 번째는 타인과의 소통에서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이라면, 이번 세 번째는 내면의 소통에서 필요한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1월 1일 부터 새벽 기상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새벽 기상을 할 땐 내가 대단한 것 같았습니다.
내가 하지 못할 것 같던 새벽 기상을 해냈으니깐요.
하지만 이것이 한 달이 되고 두 달이 되면서 습관화되어 익숙해지니 당연한 일로 치부해 버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새벽 기상을 하는 건 당연한 것이 되는 것이고 못하면 욕먹을 일이 되는 것이지요.
평소 내가 해내는 일들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해낸 나에게 감사하다고,
잘 해냈다고 칭찬 많이 해주며 나의 일에 의미를 부여해 주어야 꾸준하게 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이 운명이 된다
말은 가장 쉽게 할 수 있고, 가장 깊은 상처를 남기는 영향력 덩어리입니다.
인간의 뇌는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면 활동을 멈춥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생각과 언어를 사용하면 뇌가 활력을 얻고 답을 몇 개라도 찾기 위해 움직입니다.
하루 종일 내가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정적인 언어를 더 많이 사용하는지, 긍정적인 언어를 더 많이 사용하는지 말이죠.
우리는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해야 인생이 잘 풀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유재석이 노래한 '말하는 대로'라는 노래처럼 말이죠.
하지만 잘 알면서도 실천하는 건 또 별개입니다.
간단한 것 같지만 긍정적인 생각과 언어를 갖는다는 거 무척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에는 나에게 부조리한 경우들이 많기 때문이지요.
그 당시 화가 나서 실컷 욕을 뱉었더라도 긍정적으로 나를 끌어가기 위해서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려고 노력해 봅시다.
이렇게 부자가 세상을 바라보는 4가지 관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나의 속도대로 긍정적인 말로 나의 하루를 활기차게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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