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52일차

 

다들 굿나잇 하셨나요? ^^
전 오늘 평소랑 같은 시간에 잤는데 이상하게 너무 개운하게 일어났어요~
무슨 일인지... ㅋㅋ


어제 책으로의 여행에서 이런 글귀를 봤어요.
우리가 일을 하다가 지칠 때는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지친대요.

첫 번째는 번아웃.
두 번째가 정해진 틀대로 움직이는 루틴한 일상이래요.
전 이 글을 읽고 좀 놀랬어요~

왜???


인간은 새로운 자극을 원하는 본성이 있데요.
그래서 내가 그렇게 들어가고 싶은 직장에 입사를 하면
처음엔 너무 흥분되고 좋지만 한 한 달 다니고 나면 익숙해지면서 퇴사를 생각한다죠?
그런 것처럼 같은 패턴이 반복되다 보면 처음엔 새로운 패턴이니 자극으로 즐겁다가 습관이 되면서 지겨운 일상이 되어버리는 거죠.

와~ 생각 못 했던 이유여서 많이 놀랐네요~

사람은 일이든 사랑이든 무엇을 하든지
항상 새로운 변화와 동기부여가 필요하데요.
그래서 가끔은 반복된 루틴을 벗어난 변화를 자신에게 주어야지 계속 지속할 수 있는 것이죠.


여러분도 지칠 때 지금 하시는 새벽 기상이 일상 루틴이 되어서 그런 건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하루 나 루틴 중간이나 새로운 도전을 한 가지 해보신다면

새로운 자극이 되어서 더 활력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요즘 이웃분들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제 블로그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새로운 자극이겠죠~




책 속의 여행에서 모르던 새로운 지식을 찾은 것에 감사합니다.
이 새로운 지식을 이웃님들과 공유할 수 있으매 감사합니다.
오늘 기상이 너무 개운함에 감사합니다.
이 새벽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으매 감사합니다.
새로운 자극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고민을 하는 지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