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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미라클모닝을 시작한 지 50일째이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
어제 이웃분들 블로그를 방문하면서 느낀 거지만
저처럼 지치신 분들이 많으셨더라고요.
지금쯤 그럴 때인가 봐요~
처음으로 나를 들어오리고
처음으로 나만의 시간에 즐거워서
쉼 없이 달리다 보니
나도 모르게 숙제처럼 강박처럼 돼버린 게 아닌가 싶네요.
제가 여유 부린다고 생각하니 몸이 먼저 안 걸까요?
어젠 모닝 독서하고 아침 일정 마치니 너무 졸려 낮잠을 잤답니다.
다른 때는 그렇게 자려고 해도 못 자더니
어젠 1시간 조금 넘게 잤네요~
자고 일어나니 개운하니 좋더라고요.
마음도 가볍고~
그런데 웃긴 게...
그렇게 자고 일어났는데...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할 건 또 다 해냈다는 거예요.
다시 느꼈네요~
내가 그저 깨어있는 것에...
그저 시간만 붙잡고 있었다는 것에 다시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이젠 조금 여유롭게
정말 제가 즐기지 않으면 같은 시간도 다르게 사용되는 것 같네요~
우리도 좀 더 즐거운 하루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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