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51일차

어제 잘들 보내셨나요?

전 어제 여유를 찾아서 그런지 정말 여유 있게 보냈답니다.

낮에 조금 졸려서 낮잠을 잘까 했는데 이겨냈어요~ ㅋㅋ

그리고 할 일들 다 하고 나니 너무 일찍 끝난 거예요~

그래서 절 무지 칭찬해 줬답니다~

"무지 멋있어~ 잘했어~ 이렇게 빨리 끝내다니~ 최고야~"

그 여유시간 정말 뒹굴뒹굴하면서 지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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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웃님들 블로그에 방문하면서

정말 좋은 책들 소개를 많이 받았답니다.

좋은 글들도 많이 읽었고요~

이러면서 저의 세상이 넓어지는 건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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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환절기라 그럴까요?

일어날 때 '더 잘까?'하는 유혹이 조금 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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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벽 언제나 나의 시간을 갖기 위해 일어나 주는 나에게 감사해요.

새로운 것에 도전해 주는 나에게 감사해요.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주는 나에게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