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 실전이다 118p
책 내용과 강의 내용이 다릅니다.
'자본주의에서는 돈의 양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재테크를 해야 한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해요.
돈이라는 건 풀 때가 있으면 걷어 들일 때도 있는 거 아닌가?
실물의 양이 증가한다는 것
즉 재화와 서비스의 양의 증가가 재화량의 증가와 관계가 있어요.

"실물의 증가는 통화량 증가를 필연적으로 수반한다.
실물의 증가는 거래의 증가를 수반한다."
거래의 빈번한 정도 = 화폐의 유통 속도
거래의 증가 = 통화량의 증가
이렇듯 고도화 사회로 더 발전할수록 통화량이 늘 것이고
화폐의 가치는 떨어질집니다.
이것이 실물 경제에서의 재테크를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물가가 오른 다는 것은 우리의 구매력이 약해졌다는 것입니다.
물건은 점점 비싸집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 가격이 오르지만 가격이 떨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그건 중고입니다. 중고는 가격이 떨어집니다.
즉, 내가 사면 가격이 떨어진다는 말입니다.
중고 가격이 오르는 것도 있습니다.

왼쪽은 사면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고 오른쪽은 사면 오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격이 오를 것들을 사야 합니다.
이것이 재테크죠~
투자를 하려면 내가 투자하려는 것의 현재 가격이 싼지 비싼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절대적 가치와 상대적 가치를 다 비교를 해보고
내가 투자하려는 것이 싸다면 투자해야 합니다.
대신 비싸다고 제외 시ㅣ키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는 겁니다.
자본주의는 자산을 모으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흐르는 돈을 오를 자산을 사는 것에 써야 합니다.

삼성전자 주식 가격이 1992년에 지금 금액 환산으로 247원이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어느 날 눈을 떴는데 1992년으로 돌아간다면
당신은 월급으로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모든 돈을 쏟아부어서 삼성전자 주식을 사지 않을까요?
아니면 서울에 있는 아파트를 사지 않을까요?
왜 그럴까요?
삼성전자 주식이든 서울의 아파트든 오를 거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투자하려는 투자 상품이 오를 거라는 확신이 클수록
내가 투자 상품을 사기 위해 돈을 모으고 버는 것이 힘들지 않을 것입니다.
확신 수준을 올리기 위해서는 공부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공부가 안 되어 있으면 시세차익이 2억 인 재개발 아파트도
싼지 비싼지 계산해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현재
사면 떨어지는 물건을 사는 것에 행복을 느낍니다.
앞으로 당신이 돈 걱정 안 하기 위해선
공부를 해서
가격이 오를 재테크로 미래의 나에게 선물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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