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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였네요.
사람은 참 많은 면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나에게 나쁜 면인 것이 다른 사람에겐 좋은 면으로 보일 때도 있지요.
그래서 저 사람이 저렇다고 단정 짓는 것은 위험한 것 같아요.
저도 아주 많은 면을 갖고 있어요.
남들에게 무척 좋은 면만 보여주려고 하죠~
가족에겐 조금 편하니 저의 나쁜 면도 보여주게 되고요~
친구들에겐 저희 힘든 부분도 보여주게 되네요.
이렇듯 인간관계 속에서 저의 모든 부분을 다 보여주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나와 안 맞는 사람, 싫은 사람을 만날 때 그 사람의 다른 면을 보려고 노력한다면
상대하는 제가 조금은 편해지겠지요.
그 사람이라고 다 나쁜 면만 있지는 않을 테니까요~
그런데 저도 다 좋은 면만 보려고 해도 안되는 사람이 있긴 하더라고요.
좋은 면만 보려고 해도 자꾸 나쁜 면만 보이는 사람이 있어요.
이런 걸 두고 우린 안 맞는 사람이라고 하죠.
그땐 그냥 신경을 끄거나 좀 멀리 떨어지는 게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사람을 좋은 면, 나쁜 면으로 이등분할 순 없는 것 같아요.
그저 저와 안 맞는 면이 있을 뿐이죠.
그래서 전에 말씀하신 거리 두기가 필요한 거죠.
거리를 두면 나와 안 맞는 면이 있어도
조금은 여유롭게 넘어갈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한 발짝 떨어져서
상대방의 좋은 면을 찾아보는 하루 어떤가요?
우리는 모두 좋은 면을 갖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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