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제 루틴이 좀 깨졌네요.
새벽 신문에 전쟁 발발 기사에 신문을 보고 마음이 그랬답니다.
그러다 보니 새벽 독서는 오후로 밀어지고
좀 뒤죽박죽인 하루였네요~ ㅋㅋ
그래도 정신 차리고 할 공부는 해나갔네요~
어제 신사임당님의 영상에
존 리 대표님께서 나와셨기에 보게 되었어요~
섬네일이 어쩜.... 안 볼 수가 없었네요~ ㅠㅠ
가난해질 성향의 사람들은 아무 생각 없이
산다고 존 리 대표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내가 부자로 가고 있는지 가난으로 가고 있는지
방향성이 없다는 거예요.
내가 50살이 되면 얼마 정도 있어야 되는지
대강이라도 알아야 한다고 하시네요.
전 처음에 무슨 말씀이신가 했어요.
제가 해석할 걸 말씀드리자면
내가 은퇴하고 돈을 벌수 없을 때
죽을 때까지 노후자금으로 얼마가 필요한지,
은퇴는 언제 할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죠.
만약 내가 50살에 은퇴를 한다고 가정하면
앞으로 살 날이 30~40년이 남잖아요.
한 달 생활비가 300만 원이라고 치면
1년이면 3,600만 원이고
10년이면 3억 6,000만 원이고
30년이면 10억 8,000만 원이고
40년이면 14억 4,000만 원이 필요한 거죠.
만약 생활비를 200으로 잡는다면 줄어들겠지만
여기서 말씀하시는 건
우리가 확실하게 내가 필요한 노후자금을 알고
그것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가라는 질문이신 것 같아요.
우리는 막연하게 부자가 되길 원하지요.
그저 여유롭게 살고 싶다.
경제적 독립을 하고 싶다.
하지만 그게 얼마인지 계산해 보거나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어요.
물론 저도 이렇게 계산해 본게 처음이네요~
그걸 알게 된다면 어떨까요?
숫자로 보이는 확실한 목표가 생기니 그것을 벌기 위해
방법을 생각할 테고
그 금액을 맞춰 나가려고 노력할 테지요.
그리고 그것만 신경쓰면 되니 오히려 집중할수 있죠.
켈리최의 웰씽킹에서도
자신의 목표를
숫자로 명확하게 하라고 했듯이 말이에요.
여러분의 노후 자금은 얼마인가요?
나의 목표를 숫자로 명확하게 한 것에 감사합니다.
내가 미래에 어떤 모습일지 알고 있으매 감사합니다.
오늘도 한 가지 내가 할 수 있는 배움에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나의 미래를 위해 나아감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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