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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006. 신경 끄기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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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 애쓰지 마, 노력하지 마, 신경 쓰지 마

2. 해피엔딩이란 동화에나 나오는 거야

3. 왜 너만 특별하다고 생각해?

4. '고통을 피하는 법'은 없어

5. 선택을 했으면 책임도 져야지

6. 넌 틀렸어, 물론 나도 틀렸고

7. 실패했다고 괴로워하지 마

8. 거절은 인생의 기술이야

9. 결국 우린 다 죽어

처음 이 책을 읽으면서 난 뒤통수를 맞은 것 같았다.

김미경의 독설처럼 무척 쓴 독설들이 많은 책이다.

무척 냉소적인 책이며 기존의 자기계발을 뒤집는 책이다.

하지만 책을 읽어 나가면서 내가 그동안 하려고 했던 목표들을 자꾸 미뤘던 게

그것을 하기 위해 감수해야 할 고통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 책을 읽으면서 거의 모든 부분에 형광펜을 들었다.

나의 상식을 뒤엎는 말들이 많기도 하고 나의 생각에 전환을 주는 책이다.

정말 한 번쯤 꼭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책을 일부만 소개하겠다.

우리의 인생을 결정짓는 2가지 질문

'당신은 인생이 어땠으면 하는가'라는 질문에

당신이 "돈 걱정 없이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다"라고

말한다면, 이보다 더 뻔한 대답은 없을 것이다.

누구나 근심 걱정 없이 행복하고 쉽게 살기를 원한다.

우리 삶의 방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대부분 잘 하지 않는 질문들이 있다.

당신은 어떤 고통을 원하는가?

무엇을 위해 기꺼이 투쟁할 수 있는가.

본문 중

사람들은 멋진 몸매를 원한다.

하지만 운동을 하면서 숨이 턱까지 차오를 때 찾아오는 고통과

육체적인 스트레스를 견디지 않는 한,

식단을 세심하게 짜고 식사 때마다 양 조절을 하지 않는 한,

그런 몸매는 얻을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원한다.

하지만 위험, 불확실, 반복되는 좌절,

자신을 갈아 넣어 바친 시간의 가치를 알지 못한다면,

사업가로 성공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결과를 사랑한다.

멋진 몸매를 자랑하며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자신을

성공한 사업가인 내 모습을 말이다.

하지만 과정은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보상은 원했지만 투쟁은 원하지 않았다.

결과는 원했지만 과정은 원하지 않았다.

투쟁을 미워하고 오직 승리만을 사랑했다.

'무엇을 위해 투쟁할 것인가'라는 문제가 당신 아른 존재를 규정한다.

야근과 사내정치를 즐기는 워커홀릭은 초고속 승진을 한다.

체육관에서의 투쟁을 즐기는 사람은 철인 3종 경기를 뛰고, 탄탄한 복근을 가진다.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은

'나는 무엇을 즐기고 싶은가'가 아니라,

'나는 어떤 고통을 견딜 수 있는가'다.

본문 중

당신은 지금 어떤 고통을 견디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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