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첫 번째 글쓰기
1. 우선 시작하라
2. 쓰고 싶은 것을 써라
3. 친구와 대화하듯이 써라
4. 자신의 경험부터 써라
5. 시간을 투자하라
▶ 두 번째 글쓰기
1. 글 쓰는 목적을 분명하게 하라
2. 왜 글을 쓰는가.
3. 즐겁게 써라.
4. 일상을 써도 글이다
5. 일기 쓰기는 훌륭한 글쓰기 연습
6.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마라
▶ 세 번째 글쓰기
1. 글쓰기는 재능이 아닌 노력
2. 문학 작품을 쓰는 것이 아니다
3. 완벽한 글은 없다
4. 지식을 총동원하라
5. 쓰기의 기본은 읽기
6. 글쓰기도 공부를 하라
▶ 네 번째 글쓰기
1. 내가 쓴 글을 누군가는 읽는다
2. 자신의 이야기를 하라
3. 욕을 먹을 수 있다
4. 생각처럼 글이 나오지 않아도 써라
5. 뮤즈는 오지 않는다
6. 글쓰기가 두려워요
▶ 다섯 번째 글쓰기
1. 제목은 섹시하게
2. 인터넷 언어, 은어를 쓰지 말자
3. 세부 묘사를 하라
4. 소재를 미리미리 기록하라
5. 평상시의 말로 써라
6. 공개적으로 알리고 써라
▶ 여섯 번째 글쓰기
1. 문장은 짧고 간결하게
2. 단어를 중복해서 쓰지 않는다
3. 그리고, 그래서, 그런데, 그러나
4. 소리 내어 읽어보라
5. 남의 글을 베끼며 실력을 키워라
▶ 일곱 번째 글쓰기
1. 예약 기능을 활용하라
2. 리뷰 쓰는 법
3. 사진으로 보완, 강조하라
4. 블로그는 기록하는 곳이다

이 책은 솔직한 책이에요.
차례에 있는 것만 봐도 내용이 어떨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솔직한 책입니다.
가볍게 읽히고 내용도 쉽습니다.
▶ 우선 시작하라
우리는 블로그를 한다고 하면 어떤 콘텐츠를 갖고 있어야 블로그를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누가 나 시작이 있다. 파워블로거들도 처음엔 자신의 일상이나 책 서평, 영화 리뷰 등 자신이 쓰고 싶은 분야부터 쓰기 시작했다. 그러니 우선 그냥 쓰자.
쓰고 싶은 것을 친구와 대화하듯이 자신의 경험부터 써라. 그러다 보면 관심사가 늘어나면서 주제가 가지치기를 할 것이다.
블로그를 키우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 히다. 블로그 글도 쌓아야 하고 이웃들과의 교류도 활발하게 해야 한다. 처음엔 글을 써서 발행을 해도 보러 오는 사람이 없고 좋아요 나 댓글이 없으면 실망하기도 하겠지만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을 쓴다는 생각을 지우고 우선은 자신의 하루를 공유한다는 생각으로 글을 꾸준하게 써보자.
▶ 왜 글을 쓰는가
누구나 타인의 인생을 궁금해하고 엿보고 싶어 한다.
"나는 이렇게 살아가는데 저 사람은 어떻게 살아갈까?"
그러니 자신의 경험이나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게 다른 사람들도 흥미를 갖고 읽게 된다.
내가 책 서평을 쓴다고 하자. 책 서평을 쓰다 내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너무 주저리주저리 많은 이야기를 풀어 마무리가 안될 때가 있다. 글을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것은 좋으나 어떤 목적으로 쓰는지 생각하고 마무리해야 할 것이다.
일기를 쓰거나 자신의 일상을 글을 써도 훌륭한 글이 된다.
자신의 일상을 매일 쓰다 보면 우리가 느끼는 매일매일이 같은 날 같지만 조금씩 다른 매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글쓰기는 재능이 아닌 노력
글 쓰는 작가들은 자신에게 규칙을 정해놓는다고 한다.
"매일 몇 시에 일어나서 글 쓴다. 하루에 원고지 몇 장 쓴다."
이런 식으로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 매일 글을 쓰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글쓰기 재능은 글을 잘 쓰는 능력이 아니라 글을 계속 쓸 수 있는 능력이다.
하지만 우린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한다. 그러니 저렇게까지 자신에게 규칙을 강요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글을 잘 쓰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하루에 1일 1편 혹은 일주일에 2편 등 본인에 맞게 규칙을 정해보는 것도 괜찮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꼭 문학 작품을 쓰는 작가만이 아니면 대학에서 공부를 해야지만 글을 잘 쓸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매일 조금씩 쓰다 보면 실력은 늘 것이다. 우리도 경험해 보지 않았던가? 어릴 때 일기장의 글들을 읽으면 유치하게 지는걸.
▶ 완벽한 글은 없다
완벽한 글이란 없다. 하물며 대 거장들도 자신의 작품을 완벽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우리는 블로그에 일상이나 서평, 정보성 글을 쓰려고 하는 것이다. 내가 쓰고 발행 전 읽다 보면 좀 아쉬운 부분도 있고 너무 과한 부분도 있고 미흡한 부분도 보일 것이다. 하지만 완벽한 글을 기다리다 간 블로그에 글을 발행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 조금은 편하게 글을 써 보는 건 어떤가 싶다.
▶ 쓰기의 기본은 읽기
글쓰기가 어렵고 힘들고 막막하면 열심히 읽어라.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쓰고 싶은 내용이 저절로 떠오른다.
▶ 욕을 먹을 수 있다
누구나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지는 못한다.
그러니 누군가 싫다는 댓글을 읽는다고 속상해하지 말자. 나 또한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싫어하는 취향이 있다.
그냥 읽고 넘기자. 속상해하고 화 내봤자 나만 손해다.
▶ 그리고, 그래서, 그런데, 그러나
글을 쓰다 보면 나도 모르게 접속사를 습관적으로 쓰게 될 때가 있다.
문장이나 문단을 시작할 때 접속사를 넣어보면 글이 투박해진다.
접속사를 잘 활용하면 글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거나 강조되고 주장을 더욱 부각할 수 있다. 그러나 악마의 레시피처럼 접속사를 너무 자주 쓰는 것은 더 좋은 맛을 내겠다고 조미료를 과다하게 넣어 너무 짜게 하거나 음식 공유의 맛이 사라지게 하는 것과 같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그러나'를 쓰면 마음이 편해진다. 열심히 설명하다가 반대되는 설명을 하려 문장을 바꿀 때 '그러나'는 마법 같은 효과를 낸다. 글을 쓰는 이방에서도, 글을 읽는 입장에서도 명확하게 다른 이야기를 하려 한다는 심호흡이 저절로 느껴진다. 하지만 접속사 없이 문장을 연결하면 글이 훨씬 더 매력적으로 변하고 전달력도 강해진다.
▶ 소리 내어 읽어보라
글이 자연스러운지 알아보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좋은 것은 소리 내어 읽는 것이다.
읽으면서 발음이 꼬이거나 매끄럽지 못한 것을 느낄 수 있다. 쓸 때와 달리 읽다 보면 스스로 깨닫게 된다.
소리 내어 읽는다고 자기 글에 대해 완전히 객관적인 입장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어색한 부분을 자각할 수 있다.
▶ 예약 기능을 활용하라
어느 날은 글이 잘 써져서 여러 개를 쓸 때가 있다. 이럴 때 모든 글을 한꺼번에 올려 공개하기는 아쉬우니 예약 발행으로 하루에 한 개씩 발행해 보자.
왜냐하면 글이라는 게 매일 잘 써지는 것도 아니고 쓸 내용이 없는 날도 있지 않겠는가.
▶ 리뷰 쓰는 법
기본적으로 리뷰 쓰기는 무엇인가 읽거나 보거나 체험해야만 가능하다. 무엇인가 경험한 바를 바탕으로 글을 쓸 수 있어서 비교적 덜 막막하다
서평을 쓰는 가장 쉬운 방법은 책 내용을 옮겨 적는 것이다. 책을 읽을 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마다 포스티잇을 붙여 표시한다. 볼펜이나 연필로 밑줄을 긋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책을 다시 읽거나 중요한 부분만 찾을 때 요긴하다. 책을 다 읽은 뒤에 표시한 부분만 따로 블로그에 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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